작은대학교

기독교학과 브리핑

교회는 왜 일요일에 모일까?

부활한 날, 그 다음 날에 모인 데서 시작된 풍경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이 부활한 날이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초기 기독교인들이 그 날을 기억하며 모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을까

기독교는 유대교에서 나왔습니다. 유대교에서는 안식일인 토요일에 쉬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초기 기독교인들도 처음에는 유대교의 관습을 따랐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초기 기독교인들은 유대교의 안식일인 토요일이 아닌, 그 다음 날인 일요일에 모였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부활한 날이 바로 일요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서는 예수의 부활을 안식일 다음 날 이른 아침의 일로 기록합니다. 그래서 그 날을 '주의 날'이라 부르며 함께 모이는 관습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일하러 가기 전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모여 기도하고 서로의 믿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모임이 관습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금의 일요일 예배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어떻게 이해해 왔을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일요일에 모이는 것은 단순한 관습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하고 함께 믿음을 나누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날은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날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자주 생기는 오해

일부 사람들은 일요일이 원래부터 쉬는 날이어서 교회도 그 날 모였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일요일이 쉬는 날이 아니었고, 초기 기독교인들은 일하기 전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모였습니다. 일요일이 쉬는 날이 된 것은 그보다 훨씬 뒤의 일입니다.

교수의 한마디

일요일 예배는 '부활'이라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사건에서 출발했습니다. 날짜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날이 무엇을 기억하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 줄 정리

예수님이 부활하신 일요일, 그 날을 기억하며 모이던 초기 기독교인들의 관습이 오늘날의 일요일 예배로 이어졌습니다.

참고한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주일

260904_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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